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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추석 명절을 맞아 총 128억 원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을 오는 14일과 21일 총 2회 발행한다. 구는 높은 물가를 고려해 상품권 발행 규모를 늘리고자 구 예산을 추가로 투입했다. 이번 추석맞이 은평사랑상품권은 총 2회 발행된다. 1차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1차 100억 원 규모로, 2차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는 28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 구매 한도는 1~2차 통합해서 1인당 월 50만 원까지다. 보유 한도는 계좌 등록 시 150만 원이며, 구매 시 7%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현금 또는 신한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은평 지역 내 은평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은평사랑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 쏠, 신한플레이, 머니트리 등 총 5개 앱에서 가능하다. 해당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되며, 상품권 발행 전 앱을 설치하면 원활히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은평사랑상품권이 고물가로 어려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가계와 소상공인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9-11 조회38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학 은평구 학교폭력 예방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는 은평구를 비롯해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구산초·대조초·신사초·은빛초·은평초 등 5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구청장,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각 학교 교장과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학교폭력 예방·대책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협약과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학교폭력 관련 학생 및 부모 심리 정서적 지원 ▲학교폭력 분야 기관 네트워크 활동 및 연계사업 지원 ▲기타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과 함께 민·관·학의 상호 협력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상담교사 등 실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논의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구청 등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전 사회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통합대책은 필수”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 모두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은평구도 지자체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9-11 조회32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우양재단의 당뇨예방 잡곡 및 신선채소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간 은평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잡곡, 신선채소 및 과일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실천해온 재단이다.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이용자에게 건강한 먹거리인 잡곡과 신선채소 및 과일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그동안 소규모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한 신선한 국내산 먹거리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제공해왔다. 특히 이웃들의 영양 관리를 위한 신선한 친환경 먹거리를 전달하는 것에 주력해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통해 은평푸드뱅크마켓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은평푸드뱅크마켓 이용자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해주신 우양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등록일2023-09-11 조회26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어린이풋살이 ‘전국 강호’로 도약했다. 구가 운영하는 ‘은평구 어린이풋살교실’의 U-10, U-12 선수단은 지난 2일 열린 ‘제23회 서울시장기 풋살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축구 클럽팀 및 교실 23개 팀(U-10 11개 팀, U-12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은평구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풋살 육성 지원 강화에 힘쓰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풋살교실을 증산풋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어린이·유아·여성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무료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진 은평구 풋살교실 강사는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결과이다. 은평구의 아낌없는 지원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풋살교실 선수단이 항상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에는 우승과 준우승을 동반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은평구 풋살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선수단과 지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은평구 풋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9-11 조회22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8일 은평메디텍고 1~2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TS교통안전공단, 은평경찰서, ㈜비엔씨테크, ㈜더스윙과 협력해 진행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 가능한데,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청소년 사망·사상 사고가 최근 5년간 44배 증가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안전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은 ‘서울시X한문철 TV’에서 다룬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영상을 보여주고, 도로교통법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사고대처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했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PM) 서비스 업체인 더스윙의 전동킥보드와 비엔씨테크의 유니콘바이크 전기자전거를 실물로 직접 보여주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면허 취득과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며, 승차 정원(1인)을 준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구는 주로 등하굣길 학생 이용률이 높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 보행자전거과, 은평경찰서, TS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방과 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캠페인은 방과 후 학생들에게 자전거는, 횡단보도에서 내려서 끌고 가기, 역주행 금지, 중앙선 침범 금지, 전동킥보드는, 만 16세 이상 면허증 소지, 안전모 착용 필수, 2인 이상 탑승 금지, 인도 및 보도 통행 금지 등 이용 예절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고 ‘OX 퀴즈’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이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통문화 인식을 확산시켜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9-11 조회2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1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7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작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가 통일문학의 거목인 故이호철 작가의 문학활동과 통일 염원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에 처음 제정한 문학상이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인종, 차별, 폭력, 전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문학적 실천으로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작가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어 매년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제7회 본상 수상자 일본의 메도루마 슌 작가와 특별상 우리나라 진은영 작가와 함께 진행됐다. 본상을 받은 메도루마 슌은 오키나와의 식민지적 차별과 억압, 미군 주둔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비판하고 문화적 승화를 통한 실천으로 어떤 제제와 불이익에도 굴하지 않는 보기 드문 작가다. 메도루마 슌 작가는 “제 소설의 원천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부모님 등 주위 어르신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였기에 오키나와 전쟁이 소설의 주제가 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이 파괴되고 새로운 군사기지가 건설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 더 이상 작가로서 영예를 뒤쫓기 위해서가 아닌, 사회의 밑바닥에서 일하고, 헐떡이고, 괴롭고, 웃고, 울고,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민중의 시점에서 사회를 응시하고 소설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도쿄나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보다도 한국에서 미군 기지를 마주 대하고 사는 여러분이 오키나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인 진은영은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은 제게 매우 특별한 문학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초대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줬다. 이호철 작가의 많은 작품이 독자들의 마음에 그런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끼게 한다. 텅 빈 백지 앞에서 두려움과 환멸과 조급증이 뒤섞인 어둠을 마주하게 될 때마다 이호철 선생님의 등장인물들이 울먹이고 흐느끼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그 소리를 따라 백지 밖으로 나갔다가 역사의 빈자들의 손을 잡고 다시 백지 안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두 작가가 문학작품을 통해 분쟁, 폭력, 전쟁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평화와 화합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호철통일로문학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9-11 조회2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9월 한 달간 과태료·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활동에 집중한다. 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을 ‘번호판 영치 집중의 달’로 지정하고 체납차량 일제 정리에 들어간다. 지난 7월 말 기준 은평구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92억 원으로, 전체 과태료 체납액의 80%를 차지한다. 구는 이번 집중 영치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조기 징수하고, 상습 체납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 분납 유도 등으로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과 구민 복지에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이다.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집중적인 징수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3-09-10 조회24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어린이풋살이 ‘전국 강호’로 도약했다. 구가 운영하는 ‘은평구 어린이풋살교실’의 U-10, U-12 선수단은 지난 2일 열린 ‘제23회 서울시장기 풋살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축구 클럽팀 및 교실 23개 팀(U-10 11개 팀, U-12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은평구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풋살 육성 지원 강화에 힘쓰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풋살교실을 증산풋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어린이·유아·여성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무료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진 은평구 풋살교실 강사는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결과이다. 은평구의 아낌없는 지원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풋살교실 선수단이 항상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에는 우승과 준우승을 동반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은평구 풋살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선수단과 지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은평구 풋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2023-09-10 조회2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월 25일 주식회사 더로얄골프클럽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더로얄골프클럽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 18만원을 전달하였고, 성금은 은평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2023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우리구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등록일2023-09-10 조회25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월 31일 6호선 구산역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3일 응암역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구산역, 불광역에서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의 전세 피해 문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구청 방문이 힘든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직접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신청을 받고 변호사, 공인중개사, 금융상담사 등 전문가의 상담도 하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세사기피해 신청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는 LH공공임대주택 지원, 은평안심주택 지원 등 긴급주거지원, 생계비 및 주거비 지원 등 긴급복지, 주택매수 지방세 감면, 심리지원 등의 피해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응암역 일대 한 주민은 “은평구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운영으로 별도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퇴근 시간 지하철 역사 내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은평구에서 주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세사기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예방대책과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일2023-09-09 조회35